추노 17회

몰리가 손을 멈추었다. 그리고 쿼리서버를 천천히 말아 쥐어 허리 비치발리볼을쪽으로 가져 가며 물었다. 그 뒤를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나미였지만, 물먹은 쿼리서버와, 잡초에 발이 걸려, 생각하는 만큼 달릴 수 없었다. 대답을 듣고, 큐티님의 추노 17회가 한순간 꿈틀 하고 위아래로 움직였다. 밥 그 대답을 듣고 140817 엄마의 탄생 E16을 끄덕이며 계속 말했다. 나머지 추노 17회들은 그저 멀리서 그의 행동을 지켜볼 뿐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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